
겨울에 잘 입었던 흰색패딩, 흰색이라 유난히 오염이 잘 보여 드라이크리닝으로 하려고 알아봤는데 2만원이 넘더라구요. 매년 한두번씩 드라이크리닝 하다보면 곧 패딩가격을 뛰어넘을 것 같아 집에서 패딩 셀프세탁에 도전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구스손상도 거의 없이 다시 빵빵해졌습니다. 겨울이 가기전, 흰색 패팅세탁법 공유하겠습니다. 패딩 세탁 비포 애프터 흰색패딩이라 정말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지저분해지네요, 소매부분과 지퍼윗부분의 립자국 등등 너무 꼬질꼬질해서 더이상 입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흰색패딩은 포기못해! 흰색패딩 세탁 순서 집에서 하는 패딩세탁은 어렵지 않습니다. 포인트는 구스등 충전재의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흰색의 얼룩을 제거한다고 베이킹소다나 과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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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