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등기집, 전세 계약한 이야기(수탁자동의서+신탁원부+맘고생)
20대 후반 직장인 A 씨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전세만기가 되어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손품 발품을 팔고 돌아다녔는데 마땅한 집이 안 보이던 와중 회사와 가까우면서 깨끗한 신축에다가 예산에도 딱 맞는 집을 발견했다. 부동산에서 계약하려고 하니 그제야 이 집은 "신탁등기"되어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부동산에서는 안전하다고 말하는데 믿어도 될까요? 신탁등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무슨 뜻이고, 전세로 들어가도 내 보증금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을까요? 오늘은 A 씨의 사례를 가지고 신탁등기 되어있던 집 계약했던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신탁등기란? 우리가 부동산에서 접하게 되는 신탁등기란 일반적으로 집주인이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거나 매입할 때 큰돈이 들어갑니다. 이때 금리는 낮으면..
돈되는 부동산
2023. 6. 28.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