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는 생각만 해도 달콤한데, 그만큼 벌레나 물놀이사고등의 위험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제주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에 감염되어 사망한 첫 사례가 나왔는데 몸에는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었습니다. 진드기 예방, 퇴치법 및 물린 후 증상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란? 여름 휴가철 우리가 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이 진드기가 바로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등 아시아와 호주 러시아등에 분포하며 인간, 개, 말을 주로 숙주로 하여 살아가는 진드기입니다. 이 참진드기에 물릴 경우 아직까지 백신과 치료법이 없고 치사율 20%로 매우 치명적이기에 일명 살인진드기라고도 불립니다. 진드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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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4. 16:20